이날부터는 친구네서 묵기로 해서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친구네로 옮겼다. 원래 역에서 집까지 거리가 좀 되기도하고
모르는 길 처음 가는거다보니 뭐 몇만리 가는 기분이었다;;;;
걸어서 20분~30분 정도인데 여기 있을때 한달동안 걸을 거리 그때 다 걸은듯-_-
원래는 친구네 짐옮겨놓고 친구 알바나갈때 같이 나가려했는데
전날 롯본기 일주의 여파도 있고.. 아침부터 캐리어끌고 먼여정온탓에
완전 기력딸려서 도무지 죽겠어서 이따 저녁에 만나서 열쇠 넘겨주기로 하고
친구 보내고 대낮부터 이불깔고 본격적으로 잤다-_-
뭐 사실 나갔어도 상관없긴 한데 이날 저녁에 클럽갈 예정이었기에
체력보강을 해두지 않으면 안되었다;;;
한 3시정도에 일어났었나... 원래 나카메구로나 다이칸야마 갈까했는데
날씨도 찌푸둥하고 산책도 그닥 달갑지 않아서 그냥 영화나 보러 롯본기로 나갔다..
이틀연속 힐즈
사람이 또 어떻게 영화만 보나... 자라에서 간단히 쇼핑..
배도 고프니 점심도 저녁도 아닌 어중간한 식사..
뭔 영화볼까 상영스케쥴을 보니 딱히 막 보고싶어 죽겠는 것도 없고;;;
친구랑 9시쯤에 에비스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 맞는것도 별로 없고;;;;
대략 시간 맞는게 뽀뇨랑 원티드여서 원티드 봤다
악 졸리언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늬가 짱드세염ㅠㅠㅠㅠㅠ
진짜 졸라 간만에 보는 영화라 완젼 몰입 잘되더라-_-

롯본기의 밤..아아 죠쿠나ㅠㅛㅠ
낮잠자고 영화보고..게다가 이리 놀았는데 이날은 또 월급날ㅇㅅㅇ
친구가 몇시에 끝날지 몰라 케야키자카쪽으로 내려가서
연락기다리며 스타바에서 시간이나 때울까하다가 바로옆 츠타야에서 책구경...
롯본기 츠타야라 그런지 디자인이나 아트서적같은거 잔뜩 구비되어있더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했다
친구한테 연락와서 에비스에서 만나 오오토야가서 같이 저녁먹었다..
열쇠주고 클럽가려하는데 급피곤한게 이거 가 말아 백팔번뇌Orz
그래도 이왕 도시나온거 코피터져 죽을때 죽더라도 또 할껀 다 해야지;;;
이거 다녀와씀
사실 갈때 졸라 피곤해서 밤 어뜨케 새나 걱정했는데 역시 밤은 짧다능'ㅅ'
다이시땐스 졸라 즐거워썽ㅠㅠㅠ
개인적으로는 아게하에서 할때 가고 싶었는데ㅠㅠㅠ 아 아게하도 한번 다녀올걸 아숩다
아무튼 놀다 정신차리니 5시라;;;;;;
뭔정신으로 돌아갔는지도 기억이 희미-_-;;; 도중에 길바닥에 엎어져 안잔것만으로도 천만다행;;;;
돌아가서 거의 죽은 것처럼 잤다... 자고 일어났더니 뭐가 환생한거 같았다능;;;;
아무튼 즐거운
하루이틀엿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