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의식의 흐름에 따라 잡담
_내가 일을 좀 하려해도 보고서 쓰고 있으면
자꾸 컴이 멈춘다Orz 하..귀신같은 컴퓨터..
도무지가 나를 일을 못하게 하네ㅎㅅㅎ
_토요일은 사사삽 짐좀 싸봤다..
역시 퇴근해서 피곤하고 귀찮은데 억지로 억지로 하는것보다
하루 날잡아서 빠릿빠릿 짐싸는게 효율적이다
_짐싸는 것도 많이 하다보니까 느는 것 같다
필요한 것, 필요없는 것들을 나누는게 본능적으로 가능해진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미련이나 회상에 잠기지 않고도 그냥
기계적으로 척척 쓰레기봉투에 투척
난 뭘 버리는걸 참 잘 하는거 같다.. 정말 일말의 망설임없이
사사삽- 다 버린다능... 그리고 그게 참 즐겁다
_덕분에 일요일은 널널해서 놈놈놈 보며
새삼 정우성의 우월함에 이마를 치고 무릎을 꿇었다
정우성이 진리다ㅠㅛㅠ
_ㅁㅎㄷㅈ에 ㅅㄴㅅㄷ 나온거 봤는데 뭐가 참....
그 돈으로도 살수 없고, 노력으로도 어떻게 안되는
한창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 그 찰나의 빛을 뿜어내는 소녀들을 보니
괜시리 새삼스레 내나이가 무거워졌다ㅠㅠㅠ
_무거운 내나이 책망하며 토요일밤 열두시에
컵라면을 원샷했다Orz
_비루한 나는 목요일 떧다 그녀를 다운받기 위해
하이에나마냥 인터넷을 헤매였고 다운받은 뒤로는
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보고 있다Orz
내가 생각해도 참 찌질하다ㅠㅠㅠㅠ
_보고난 감상은 뭐, 적자면 0.001초 단위로 나눠서
적어야만 할둡.. 아무튼 난 그렇다
동인녀들이 더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작가도 되고 피디도 되고..
더 널리널리 뻗어나갔음 좋겠다 ㅇㅅㅇ
_뭐 아무튼 집정리는 인제 의류와 신발들만 하면 땡-
찌질한 나는 언제나 충동적인 구매행각을 벌여온지라
그 업보들이 비루한 옷방을 가득 메우고 있다
좀 이쁜거나 사질렀음 억울하지나 않지 다 티셔츠 쪼가리에
다 룸웨어............. 그래 내가 좀 후지지
_방정리 하는데 사놓고도 사놓은지 까먹은 tc지갑이 나왔다
어차피 지돈주고 산건데 괜히 횡재한 기분...
내가 이렇게 찌질해ㅎㅅㅎ
_내일이랑 모레 일들어있는데 정말 이렇게 귀찮을 수가 없다...
_오늘저녁은 왠지 돼지고기가 땡긴다
_퇴근퇴근퇴근퇴근퇴근퇴근퇴근퇴근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