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엄마랑 나는 감이 좋은 편이다
선척적인 걸수도 있고 후천적이기도 하다
_그렇다고 신내림같은 영적인 그런 건 아니고
그저 조금 민감하달까.
무언가 일어나기전의 불안정하고 흐트러진 공기를
다른 사람보다 일찍 눈치챈다
그건 무의식적인 것이기도 하고
의식적인 것이기도 하다
_눈치챈다고해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까진 알수가 없고
그러니 뭘 어떻게 할수도 없다..
그냥 벌어질 때까지 전전긍긍하는 수밖에....
운좋게 아무일도 없으면 다행이다 싶은 거고..........
_적고보니 참 어설프고 허술한게 그냥 사기꾼 모녀구나;;;;;;
_야밤에 잠안자고 뭔 포스팅...
밤에는 글쓰는거 아니랬는데
_오늘 일이 전조일지 전부일지....
_그냥 내가 더이상 가을이 싫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_잠이나 쳐자자